천리포해수욕장과 천리포수목원

만리포을 지나 동쪽으로 3km지점에 위치한 천리포해수욕장은 어느 곳보다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 내는 곳입니다. 1966년부터 미국인 밀러(한국명=민병갈)씨가 개발한 천리포수목원은 60ha의 면적에 국내산 1,000여종, 외국산6,000종등 총 7,000종이 식재되어 전국적으로 유명합니다. 해수욕장의 바로 앞에 보이는 닭섬은 자연적인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육지에 붙어있는 산을 뭍닭섬이라 하고 바다에 위치한 섬을 섬닭섬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그 중 섬닭섬은 썰물시 육지와 연결되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만리포해수욕장

대천, 변산해수욕장과 함께 서해안 3대 해수욕장으로 꼽힙니다. 백사장의 길이가 약 3km, 폭이 약 250m, 면적 20만평방미터인 큰 해수욕장입니다. 해변의 모래는 질이 양호하고 경사는 완만하며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해수욕장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충분한 숙박시설과 위락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 방파제에서는 낚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반야월의 만리포 사랑 노래비가 세워져 있어 명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의항해수욕장(십리포해수욕장)

지형적인 생김새가 개의 목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
백사장의 폭은 넓지 않으나 주위 경관이 매우 아름다우며 갯바위 낚시등 가족단위 여행에 제격인 곳입니다. 건너편으로 소근리와 신두리가 있고 건너갈 수 있게 길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만리포로 들어가기전 북쪽으로 10여km쯤 올라가야 하며 해변은 완만하고 깨끗하며 물이 빠지면 자갈밭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백리포해수욕장

백리포 해수욕장은 주변이 온통숲이고 해변좌우로는 바위가 둘러쌓여 있어 동해안을 연상케합니다. 서해안의 절경중 바다물이 맑고 모래가 제일 으뜸인데 다만 해변이 짧은것이 아쉽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한 서해를 여행하고 싶다면 한번쯤 들려볼만합니다.
어은돌해수욕장

어은돌해수욕장은 소원을 지나 만리포입구에서 파도리해수욕장 방향으로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다른 어느 곳보다도 물이 맑고 조용하여 연인은 물론 가족단위로 찾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포구도 가지고 있어 싱싱한 수산물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파도리해수욕장

파도가 아름답고 예쁘다 하여 "파도리"라 합니다. 바닷가에 모래가 아닌 작고 예쁜 돌로 덮혀 있고 물이 맑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운치있고 아름다운 풍경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알맞으며 좌우로 바위가 있어 갯바위낚시를 해볼 수도 있습니다. 해옥이 유명하니 입구 상가에서 하나쯤 구입하여 몸에 지녀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일 것입니다.(직접채취는 금지)

모항항

모항항은 1종항구로서 큰배들의 출입이 많아 신선한 해산물이 많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도 가능합니다. 모항의 방파제는 우럭낚시의 명소로도 유명하여 낚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려 보았을 정도입니다.
만리포해수욕장이 바로 옆에 있어 해수욕을 즐기시며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모항항은 가족단위는 물론 연인, 친구와의 여행에 좋은 장소입니다.

 
     
  갯바위낚시

낚시장소로서 가장 보편적으로 찾는 곳이 갯바위다. 봄부터는 신진도에서 갯바위 감성돔 낚시부터 시작하여 여름철에는 숭어가 많이 잡히고 가을철로 가면서 우럭, 백조기등을 집을 수 있는 신진도의 갯바위 낚시는 초보자들이나, 가족끼리의 여행에제격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있다. 배멀미 걱정할 필요없이 할 수 있어 좋다. 오히려 배를 타고 나가는 섬낚시보다도 히트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소근진성

소근진성이란 고려때부터 오근이포라는 이름으로 내려오던 충청도 서쪽의 대표적이 포구였다. 1404년인 조선조 태종4년 소근포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진"을 설치하고 왜구를 소탕하여 "소근포진"이라 불려지게 되었는데 1467년인 세조 12년 종 3품인 "좌도수군첨절제사"를 주고 당진포만호, 파지도만호, 안흥량만호를 관할하였다. 1514년인 중종 9년 산하에 있던 당진포만호 및 파지도만호 첨절제사들이 와서 둘레 2165자(약 630m)높이 11자(약 3m)의 돌로 된 성을 쌓았는데 임오군란 이후 군제도 폐지에 따라 "첨절제사"가 철수하고 "진"도 폐지되기에 이르렀다.

 
     
  의항독살

독살은 "밀물 때 물의 흐름을 따라 들어온 물고기가 물이 빠지는 썰물 때 그 안에 갇혀 나가지 못하게 되는 원리를 이용한 어로법이다". 인간이 원하는만큼 잡는 고기잡이와 자연이 주는 대로 받는 고기잡이, 이렇게 고기잡이를 두 부류로 나눈다면 독살은 후자에 속하는 자연의 이치에 따른 어로법이다.

신두리사구

국내에 몇개 남지 않은 사구가운데 원시상태의 원형을유지한 덕분에 2001년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됐다. 만5,000여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알려진 태안 신두사구는 길이 3.2㎞, 폭 1.2㎞에 연면적만 110여 만평에 이르는 사구. 바다에서 불어오는 강한 북서풍이 해변 모래를 날려 거대한 구릉을 형성했다. 그리고 그 모래밭 위로 매년
이맘때가 되면 ‘모진 생명력’을 입증이라도 하듯 풀이 자라고 꽃이 피고 생명체들이 먹이활동을 시작한다.